인구 통계학적 특성과 근무특성에 따른 직무만족의 차이
(1) 성별에 따른 직무만족의 차이
성별에 따른 직무만족의 차이에 대한 연구들은 다음과 같다.
교사를대상으로 한 남, 여의 성별에 따른 교사에 자존감에 대한 김윤태의 연구에서
남성보다 여성이 직무만족이 높았다.
또한 유명신의 중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스포츠 활동 참여정도에 따른
자아존중감과 학교생활적응의 연구에서도 남자보다 여자의 참여활동이 높아짐으로써
자아 존중감, 교우관계적응이 높았다.
그리고 노혜경의 교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남교사보다 여교사가 교직에 대한
직무만족도가 높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김경미의 연구에서는 다른 연구결과와는 달리 성별과는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선행연구결과에서 처럼 대체적으로 남성보다 여성에서 직무만족이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2) 연령에 따른 직무만족의 차이
연령에 따른 직무만족의 차이에 대한 연구들은 다음과 같다.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생활체육참여 (https://systemsacademy.io/)와 직무만족관한 손경희의 연구에서 50대 이상이
30대 미만보다 직무만족도가 높았다.
또한 김대광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연령 50대 이상이 20대보다 높았다.
상대적으로 근무여건이 좋아 연륜에 따른 직장에 대한 직무만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3) 근무부서에 따른 직무만족의 차이
근무부서에 따른 직무만족의 차이에 대한 연구들은 다음과 같다.
패션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최미정의 연구에서 마케팅, 유통/판매가 생산팀보다
직무행복지수가 높았다.
또한 외국계 중소기업을 대상으 로 한 이직경험과 지각된 노사관계풍토가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이창근의 연구에서 생산기능직부서가 사무직보다
직무만족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그러나 박성미의 인적자원기업을 대상으로 한 직무만족, 조직몰입, 이직성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에서는 근무부서에 따라 직무만족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김세기는 인간관계 문리적 보수 조직특성(https://wmpro.io/) 연령과 근속 이라 하였으며
근무부서와는 직무만족의 차이가 없다고 하였다.
따라서 근무부서에 따라 직무만족은 직업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 직급에 따른 직무만족의 차이
직급에 따른 직무만족의 차이에 대한 연구들은 다음과 같다. 중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스포츠 활동 참여정도에 따른 자아존중감과 학교생활적응에 관한 유명신의 연구에서
학년이 높을수록 교우관계 적응, 학습 활동면에서 학교생활 직무만족이 높았다.
또한 김정일의 컨설팅 중소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근무환경요인 연구에서
과장직급자가 사원보다 직무만족이 높았다.
그리고 이창근의 이직경험과 지각된 노사관계풍토가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에서 관리자가 사원보다 직무만족이 높았다.
이처럼 직급자일수록 개인적 근무환경 요인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보아
책임감에 대한 애착 및 소속감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5) 근무기간에 따른 직무만족의 차이
근무기간에 따른 직무만족의 차이에 대한 연구들은 다음과 같다.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직무만족에 관한 황성준의 연구에서
근무경력 15년 이상이 2년 이상~3년 미만보다 직무만족이 높았다.
또한 김윤태의 연구에서도 15년~20년, 20년 이상 집단이 5년이하 보다 직무만족도가 높았다.
그리고 황진욱의 한국 종업원을 대상으로 한 역할 변수,
직무만족 및 조직몰입에 관한 연구에서 근속연수는 직무만족에 차이가 있었다.
근무기간이 길수록 일의 업무처리가 쉬워지고 흐름을 알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덜하며
행동의 노하우가 생기므로 직무만족도이 높게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다.
(6) 월수입에 따른 직무만족의 차이
월수입에 따른 직무만족의 차이에 대한 연구들은 다음과 같다.
해양스포츠 활동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여가 만족 및 직무만족 관한 최홍석의 연구에서
500만원 이상이 200만원 이상~299만원 이하보다 직무만족이 높았다.
또한 손경희의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생활체육 참여에 대한 직무만족에서도
500만원 이상, 300만원 이상~500만원 미만이 200만원 미만보다 직무만족이 높았다.
그리고 김윤태의 연구에서 월수입이 높을수록 직무만족도가 높았다.
선행연구 결과를 통해 월수입에 따라 직무만족도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